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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콘텐츠와 웹툰이란?
안녕하세요!
디지털콘텐츠와 웹툰에 관심이 있어서 관련 포스팅으로 블로그를 채우려고 합니다.
이에 앞서 디지털콘텐츠와 웹툰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포스팅으로 블로그를 시작하겠습니다!
디지털콘텐츠란?
디지털화된 방법으로 제작, 유통, 소비될 수 있는 제품군을 의미하며, 구체적으로는 최근에 각광받고 있는 각종 동영상 파일, 이미지 파일, MP3 음악 파일, 멀티미디어 서적 등이 있습니다. 디지털 콘텐츠는 디지털 형태로 존재하고, 유통 및 소비도 디지털 형태로 이루어집니다.
인터넷 기술의 발전과 스마트폰 확산으로 인하여 다양한 디지털콘텐츠가 등장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웹툰, 웹소설처럼 이미지와 텍스트 형태의 콘텐츠와 웹드라마와 같은 영상 형태의 콘텐츠가 있습니다.
웹툰이란?
웹툰은 인터넷을 뜻하는 ‘웹(web)’과 만화를 의미하는 ‘카툰(cartoon)’이 합쳐져 만들어진 신조어입니다.
웹툰은 플래시로 제작된 웹애니메이션을 뜻하는 용어로 사용되기도 했고 웹에서 형성된 모든 만화 형식을 대표하는 용어로 쓰이기도 했지만, 현재는 웹사이트에 게재된 세로로 긴 이미지 파일 형식의 만화를 뜻하는 용어로 쓰이고 있습니다.
초기에는 〈스노우캣〉, 〈마린 블루스〉, 〈파페포포 메모리즈〉 등 개인 블로거들의 홈페이지를 통해 연재된 다이어리 형식의 웹툰이 큰 인기를 끌면서 캐릭터 중심의 만화가 웹툰의 대명사로 인식되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세로로 긴 롤페이퍼 방식으로 창작된 작품에 포털을 이용하는 구독자가 댓글 형식의 감상평을 남기고, 인기 있는 만화를 다른 사이트로 옮겨 등록하는 활동 등을 통해 웹툰이 활성화 되었습니다.
본격적으로 웹툰 시장이 형성되기 시작한 건 2003년입니다. 인터넷 포털 서비스들이 웹툰 서비스를 만들고 투자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해 3월4일 다음은 ‘미디어다음’을 시작하며 미디어다음 속 코너로 ‘만화속세상’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이듬해인 2004년엔 네이버가 ‘네이버 웹툰’을 선보였습니다. 여기에 야후나 네이트, 파란 등 다른 포털 사이트도 웹툰 서비스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웹툰 시장이 성장하며 웹툰 플랫폼도 늘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 주요 웹툰 플랫폼은 10여곳이 넘는다. 대표적으로 '레진코믹스', '봄툰' 등의 웹툰 전문 플랫폼이 있습니다.
최근 웹툰 시장의 규모가 커지고 있으며, 웹툰을 바탕으로 한 드라마, 영화 등의 콘텐츠 제작 또한 활발한 상황입니다. 대표적으로 네이버웹툰의 '신과 함께'는 영화와 뮤지컬로 제작되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계획했던 웹툰 리뷰 포스팅을 하기에 앞서
디지털콘텐츠와 웹툰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먼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웹툰의 정의에 대해 다시 한번 이해하고
한국 웹툰 시장이 어떻게 형성되었는지 알아보며
웹툰에 대해 더욱 이해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관심 있게 보았던 웹툰 리뷰를 포스팅해보겠습니다!
포스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네이버 지식백과] 웹툰, 웹소설, 웹드라마 - 문화 콘텐츠, 디지털과 화학 결합하다 (용어로 보는 IT, 권혜미)
[네이버 지식백과] 웹툰 [webtoon] (대중문화사전, 2009., 김기란, 최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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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답글삭제감사합니다! ◠‿◠
삭제기안84작가의 '회춘' 포스팅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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